스웨이드 카멜/225
스웨이드 카멜/230
스웨이드 카멜/235
스웨이드 카멜/245
스웨이드 블랙/230
스웨이드 블랙/240
스웨이드 블랙/245
블랙/230
먼저 출시 되어 많은 사랑을 주셨던 저희 제작 슈즈.
"by ssumj. 포인트 캡 토 슬링백 힐"과 같은 핏이지만
이번엔 좀 더 데일리하게 활용하기 좋은 깔끔한 디자인으로
스웨이드와 양가죽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하여 보여드릴게요.
라스트
스틸레토 쉐입으로 슬림하고 페미닌한 실루엣이 연출됩니다.
소재
- 소프트한 텍스처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드가 연출되는 스웨이드 양가죽
- 좀 더 고급스럽고 차분한 양가죽
논슬립 바닥창
미끄럼 방지가 가능한 논슬립 바닥창을 사용하여 안전하게 착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.
컬러
- f/w 분위기 있게 연출해줄 스웨이드 카멜, 스웨이드 블랙
- 어디든 매치하기 쉬운 활용도 높은 블랙
예전에는 판매하는 사입 신발을 많이 매치하곤 했는데
어느 순간 부터 자체제작 옷들을 잘 만들어두고
신발로 망치는거 같은 생각이 들어 브랜드 신발만 신고 촬영 하기 시작했어요.
대부분의 사입 신발들은 재질 자체가 좀 합피 느낌도 강하고 가죽이라 해도 이상하게 특유의 보세 신발 느낌이..
그래서 몇년 간 신발 제작을 해보려고 샘플을 매년 몇개씩 보곤 했는데,
협력업체에 미안 하게도 늘 나올 때 마다 사입 신발과의 큰 차이가 느껴지지않더라구요.
수제화임에도 소가죽임에도.
특히나 이런 디자인은 더더욱 뽀족함이나 각에 따라 느낌이 너무 달라져서
늘 수정해보려고 하다가 완벽히 마음에 들지 않아서
한 번도 메인까지 진행하지 못했었던..
그래도 수제화이고 가죽이라 가격도 있는데 사입 보세신발 느낌이 든다면 안하는게 맞다 생각되서..
올해도 사실 맨 처음 샘플을 봤을 때는 단번에 땡 이었어요..
대체 어디를 고치면 좋을지도 모르겠어서 제가 답변을 드리질 못하고 있 으니
여러 번 샘플링해 주신 협력업체에서 슬슬 좀 화도 나셨던 것 같은..
그래서 이번엔 그 느낌이 대체 왜 일까 생각하면서 힐을 좋아하고
여러 고급 브랜드의 힐들을 섭렵하고 있는 사촌 동생과 제대로 상의를 했습니다.
사실 저는 예전부터 플랫과 운동화에는 관심이 많은데
너무 섹시 하고 어른스러운 루*이나 지*추 같은 브랜드의 힐에는 큰 관심 이 없었거든요.
제 힐은 대체적으로 샤* 제품이었는데.
샤* 신발 예쁘지만 또 슈즈 전문 브랜드에서 주는 날렵함은 다르죠.
그래서 단점을 보완하고 굽이며 앞코 모양 옆 부분 덮힘, 등 덮힘 등등을 수정해 나가고
결국 이렇게 마음에 쏙 드는 신발이 나와 주었네요.:)
제가 옷은 수없이 제작 과정을 함께했지만 수제화를 제대로 제작해 본 건 처음이라 말이 길어졌어요.
코디하고 신발이 잘 어울리지 않거나 너무 눈에 지나치게 된다 하면
바로 바꿔 신기 때문에 사실 예뻐서 산 신발들인데
안 신는 경우 도 많고, 제일 잘 신는 신발을 모티브로 제작했어요.
컬러도 매우 에센셜.
어떤 한 가지도 안 신어지는 컬러 없이 골고루 신었습니다.
가장 중요한 얘기를 안 하고 있네요.
소재는 양가죽과 가죽스웨이드입니다. 국내 수제화 공장에서 프리미엄 공정으로 제작된 제품이구요.
굉장히 부드러워요. 쉽 라이닝 소재로 아주 가볍 구요.
소가죽이 내구성은 더 있을지는 모르겠지만
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는 소가죽은 진짜 명품 브랜드 이태리 장인이 만들지 않고서는
국내 제작으로 이런 느낌이 나지 않는 것 같아요. 투박하더라구요.
그냥 원단 느낌이 저는 소가죽은 전혀 눈에 들어오는 게 하나도 없었어요.
완벽히 마음에 드는 컬러들과 재질로 딱 골랐구요. 신발이 진짜 가벼워요.
대부분 저걸 신고 돌아다녔는데 물론 6센티 힐이고 포인트토라 3km 이상 걸었을 때 넷째 발가락 중간 부분이 좀 아팠어요.
제가 제일 힘들어하는 발등 끝부분과 엄지발가락 발뼈 아래 발등 까지는 아픈 신발은 아녀요.
(거기 쓸리는게 저는 제일 아파요..)
근데 전 그런식으로 며칠을 신기에 더 그랬던것 같고 원래 발에 상처가 잘 나기도 해요.
힐 신고 마라톤 하고 등산 할거 아니니까
발가락이 모여진 포인트토 신발 치고 이 정도면 저는 충분하고 착화감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.
발바닥쪽 쿠션 들어가 착용감 좋구요.
발 잘 감싸 주는데 발등 모양 이 약간 스퀘어 모양이라 발가락 다 덮혀짐에도 답답한 느낌이 없어요.
발볼이 너무 조이지 않는 편안한 핏이랍니다.
아마 썸제이에서 앞으로도 코디 컷마다 정말 많이 보게 되실 거예요.
정말 잘 신어질 제품이고 소장하시면 진이나 슬랙스, 스커트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아 가을, 겨울 많이 신게 되실거랍니다.:)
✓ 정사이즈로 나온 상품입니다.
모델착용 : 스웨이드카멜,스웨이드블랙 (230)
모델사이즈 : 키 163 / 상의 55(S) / 하의 55(S) 허리사이즈 26 / 슈즈 230
함께 코디된 상품은 이미지 하단에서 확인하세용^.^
모델컷은 실제 컬러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디테일컷에서 컬러 참고 부탁드려요.
(모니터의 해상도에 따라 제품의 컬러가 다르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.)
PRODUCT INFORMATION
사이즈 |
발볼 |
굽 |
뒤꿈치(굽포함) |
---|---|---|---|
230 | 7.5 | 6.5 | 12.5 |
무게감 | 가벼움 | 적당함 | 무거움 |
---|---|---|---|
안감 | 안감없음 | 부분안감 | 전체안감 |
소재 | 블랙:양가죽,스웨이드블랙&스웨이드카멜:가죽스웨이드양가죽 / black:sheepskin,suede black&suede camel:leather suede sheepskin
|
---|---|
색상 | 블랙,스웨이드블랙,스웨이드카멜 / black,suede black,suede camel |
상품사이즈 | 225 - 250mm |
모델사이즈 | 키 163 / 상의 55(S) / 하의 55(S) / 허리사이즈 26 / 슈즈 230 |
제조사 | 자체제작 |
제조일자 | 2023년10월 |
원산지 | 대한민국 |
품질보증기간 | 수령일로부터 7일이내 하자 발생시 교환, 환불가능 (미착용시) |
A/S 책임자 | 썸제이 및 제휴업체 / 1577-4328 |
주의사항 | * 아이보리 컬러는 컬러특성상 잡사,비침등이 있을 수 있으며 이부분은 불량으로 해당되지 않아 이로인한 반품 및 교환은 택배비가 부담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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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本関税状況は下記のURLからご参考ください。
※ 日本関税状況は下記のURLからご参考ください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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